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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쓸신잡’…“솔직한 순방 뒷얘기 들려드립니다”

중앙일보

입력

청와대 유튜브는 20일부터 2회에 걸쳐 방영될 ‘청쓸신잡’ 예고편을 18일 선보였다. [사진 유튜브 캡처]

청와대 유튜브는 20일부터 2회에 걸쳐 방영될 ‘청쓸신잡’ 예고편을 18일 선보였다. [사진 유튜브 캡처]

청와대가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청쓸신잡’ 예고편을 선보였다.

황교익 진행ㆍ박수현 대변인ㆍ정혜승 비서관 등 출현

유명 tvN 토크쇼 프로그램 ‘알쓸신잡’을 패러디한 ‘청와대에 관한 쓸데없는 신비로운 잡학사전(이하 청쓸신잡)’은 맛 칼럼니스트로 각종 방송에 출연중인 황교익이 진행을 맡았다.

예고편에선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청와대 참모진 박수현 대변인, 정혜승 뉴미디어비서관, 신지연 해외언론비서관, 윤영찬 국민수통수석이 출연해 “제가 더 낫다는 평가가 있습니다”라는 등 솔직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번 영상 아래에는 “쏘쿨하고 솔직한 순방 뒷얘기를 들려드립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청쓸신잡’ 풀영상은 20일 청와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청쓸신잡’은 20일부터 2회에 걸쳐 방영된다.

청와대는 이날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인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를 통해 정의용 안보실장이 컵라면을 먹는 사진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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