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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전문대학] 학생·기업이 함께하는 비즈니스 모델 육성으로 수익 창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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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박상윤 단장

박상윤 단장

대림대학교는 SCK사업을 통해 ‘지식기반산업 매칭형 창의인재양성’을 추진한다. 대림대가 있는 수도권 중·서부권역은 기업의 본사 또는 운영지사가 위치하거나 기술집약적 지식기반산업 위주로 구축돼 지식기반 산학연계와 인재 양성에 장점이 있다.

대림대학교

대림대는 학생과 기업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모델 육성을 통해 산학융합 교육, 취·창업 및 수익 창출까지 연계하고 있다. 비즈니스 모델은 대학의 강점 분야에 대해 학생·기업·대학이 함께 시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해 사업화 단계까지 추진함으로써 학생의 취·창업 역량 강화와 수익 창출을 성취하는 프로그램이다. 대림대는 3D 프린터 제작·운용과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트 제작을 대표 모델로 2015년 3D프린터 제작·운용을 위한 특화된 C.P.S 교수법을 개발해 중·고등학생 및 산업체 재직자에 대한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기업에 기술이전을 추진해 취·창업 연계 및 수익 창출을 하고 있다. VR·AR 분야에서는 융합교육 운영을 통해 학생이 미디어 및 VR·AR 콘텐트를 개발하고 상용화하며 연계기업에 취업하는 등 학생·대학·기업의 상생 기회를 만들고 있다.

대림대는 특성화 교육을 위해 CKI(Customizied training for Knowledge-based Industries)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업약정형 특별협약직무현장교육(CWT) ▶지식기반산업 현장체험 ▶국제공인자격 취득 지원의 3대 프로그램을 일원화한 대림대만의 브랜드로 재학생의 산업체 요구 수준의 현장 직무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특성화학과 재학생은 CKI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공인자격 취득, 현장 직무능력 배양, 협약기업 취업의 직업교육 선순환 프로그램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림대는 산업체 요구 수준의 현장 직무능력 강화를 위해 CKI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림대는 산업체 요구 수준의 현장 직무능력 강화를 위해 CKI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직업교육 및 해외취업 확대 지원체계도 운영한다. 신입생 중 어학능력 우수자는 해외 취업 동아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동아리 학생에게는 무료 어학교육, 해외 어학연수, 졸업 학기 해외 인턴십 등을 지원한다. 기타 해외 기관과 국제 교류 협약 및 교직원 연수를 매년 수시 실시, 해외 자원 확충 및 교직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도 힘쓴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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