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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 유흥업소 13곳 적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서울지검은 12일 무허가대형 유흥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서울 북가좌동 뉴서울 디스코클럽 대표 김양휘씨(52)등 유흥업소 주인13명을 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적발된 업소들은 50평 이상 대규모업소로 나체쇼 등 음란영업행위를 일삼아 왔다는 것.
적발된 13개 업소는 다음과 같다.
▲뉴서울 디스코클럽 ▲0번지스탠드바(서울 북가좌동) ▲만남의 광장(서울응암동) ▲호수(서울 남가좌동) ▲파레스(서울응암동) ▲관광열차(서울석곶동) ▲풍전(서울 남가좌동) ▲퀸즈타운(서울석곶동) ▲코모드(서울목동) ▲국일관(서울대림1동) ▲백운지(서울미아1동) ▲판코리아(서울미아1동) ▲월드컵(서울미아8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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