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23)이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주는 제8회 금호음악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30세 미만 클래식 기악 연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 상은 2005년 제정됐으며 현재까지 피아니스트 김선욱·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고(故) 권혁주 등을 수상자로 배출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23)이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주는 제8회 금호음악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30세 미만 클래식 기악 연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 상은 2005년 제정됐으며 현재까지 피아니스트 김선욱·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고(故) 권혁주 등을 수상자로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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