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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 '청순·섹시' 화보 사진 매력만점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탤런트 신애(24)의 매력이 공개되었다.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에서 극중 변호사 신성우의 고교시절 첫사랑으로 출연, 오랜만에 브라운관 나들이 했던 신애는 남성잡지 맥심 3월호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사진 속 신애는 무표정을 통한 청순한 매력이 영화 '보리울의 여름'의 여주인공의 모습 그대로다. 그러나 무표정한 시선에서는 또 다른 섹시함이 숨겨져 있어 신애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신애는 지난해 12월 '야누스' 콘셉트의 모바일 화보를 공개하며 1년여의 공백을 깨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화보 촬영차 이탈리아 로케 촬영을 떠났을 당시 현지 남성들이 신애의 섹시한 의상과 육감적인 몸매에 매료되어 환호성을 질러 촬영에 차질을 빚었다는 후문. 순수미와 서구적인 마스크로 인기를 얻은 신애의 화보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이었다.

최근 맥심 화보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도 청순미와 섹시미가 교차된 신애의 모습은 싱그런 봄을 기다리는 매력으로 다가온다.

한편 월간지 맥심에서는 올 여름 해외에서 개최되는 '맥심걸' 대회 한국 대표 선발을 위한 예선을 치르고 있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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