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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삼림황폐화 논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세계적인 삼림황폐화 현상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인터 액션 위원회의 실무정책위가 25, 26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제4차 연례회의가 열렸다.
인터 액션위원회는 각국의 전직수상등을 중심으로 정치인· 기업인· 학자· 관계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세계평화, 세계경제의 부흥, 지역국가 발전을 위한 국제적 협력, 인구와 환경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모아 각국 정책결정권자에게 제언하기 위해 83년 설립된 국제민간 기구다.
「헬무트· 슈미튼 전서독수상이 위원장으로 있으며 「캘러헌」 전영국수상등 세계각국의 전직수상급 26명이 참여한 이 위원회에 우리나라에서는 신현확전총리(삼성물산회장)
가 실무정책위의 위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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