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지하철등|운행 횟수 늘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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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는 후기대 입시일인 28일 전기 대 입시 때와 같은 교통체중으로 인한 지각사태를 막기 위해 지하철·시내버스 등 대중 교통수단의 운행을 늘리기로 했다.
지하철의 경우 상오 6시30분부터 9시까지 2호선은 6회, 3·4호선은 4회씩 증차 운행하며, 시내버스도 상오 6시부터 8시10분까지 집중 배차키로 했다. 또 택시 승차대에 교통 지도원을 배치, 수험생을 우선적으로 태워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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