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를 현대화·학문화하고 특성화된 교육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총장 박경재)가 오는 12월 1일(금)부터 14일(목)까지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는 문화예술콘텐츠학과, 불교문예학과, 자연치유학과, 미래예측학과 4개의 학과에서 석사12명, 박사 30명, 통합 24명인 66명 외에 연구과정, 외국인을 선발한다.
지원은 국내외 대학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학위 전공과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는 전통문화연구를 바탕으로 현대 문화와 예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인간의 내재적인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증진시켜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며, 인간과 자연의 조화와 합일정신에 바탕을 둔 동방의 고전과 예지학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통하여 불확실한 미래에 활용할 수 있는 지혜를 창출하여 졸업생들이 실무전문가로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인재를 양성한다.
석사과정 신입생은 등록금의 20% 장학금을 지급하며, 재학생 경우에도 동방명인장학금, 성적우수, 공무원, 교직원, 외국인, 학술활동우수자, 경제사정 곤란자 등 다양한 장학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재교육형,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뷰티예술학과, 제병경영학과, 약용작물학과에서도 정규 신입생 모집과 동일조건으로 모집하고 있다.
원서 접수 기간은 12월 1일(금)~12월 14일(목)이며, 전형(서류심사 및 구술시험)은 12월 16일(토), 합격자 발표는 12월 21일(목)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