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토리] 초고반발…방향성 우수한 장타 전용 드라이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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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초고반발이면서 깨지지 않고 방향성까지 우수한 장타 전용 마코토 드라이버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마코토 드라이버는 0.91의 초고반발 드라이버다. 높은 반발계수를 갖고 있지만 쉽게 깨지지 않아 시니어나 아마추어에게 필요한 비밀병기라는 평을 듣는다. [사진 원프로톤]

마코토 드라이버는 0.91의 초고반발 드라이버다. 높은 반발계수를 갖고 있지만 쉽게 깨지지 않아 시니어나 아마추어에게 필요한 비밀병기라는 평을 듣는다. [사진 원프로톤]

마코토 드라이버는 0.91의 초고반발 드라이버다. 높은 반발계수지만 쉽게 깨지지 않아 시니어나 아마추어에게는 꼭 필요한 비밀병기라는 평을 듣고 있다.

마코토

480cc의 헤드는 어드레스시 편안한 안정감을 주며 최상의 관성모멘트를 자랑한다. 또 높은 반발력을 뒷받침하는 샤프트는 ‘도레이 carbon cross fabrics system fit 테크놀러지 기술’로 완성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겨울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비공인 드라이버는 날씨의 특성상 헤드가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해 일반 공인드라이버보다도 겨울 시즌에 많이 깨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마코토의 기술력은 겨울에도 깨짐이 없다고 원프로톤 관계자는 자신 있게 말한다.

현재 겨울 할인행사로 100만 원이 호가하는 드라이버를 69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1544-2749로 문의하면 된다. 원프로톤 홈페이지(www.optop.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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