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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무기력·성기능감퇴 등 남성 갱년기 증상 개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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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갱년기는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다. 남성도 여성과 유사한 갱년기를 겪는다. 기운이 부쩍 떨어졌거나 종종 무기력·우울감·짜증을 느낀다면 갱년기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성욕이 감퇴했거나 성 기능이 떨어졌다면 갱년기일 가능성이 높다.

‘MR-10 민들레등복합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포맨블랙은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도와 호르몬 감소로 오는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사진 일양약품]

‘MR-10 민들레등복합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포맨블랙은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도와 호르몬 감소로 오는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사진 일양약품]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남성 갱년기를 ‘남성이 중년이 되면서 활동성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는 시기’로 정의하고 있다.

일양약품 ‘포맨블랙’

최근에는 ‘남성갱년기증상개선’을 대표 기능성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을 받은 기능식품도 있다. ‘MR-10민들레등복합추출물’은 세포 내 남성호르몬 생성에 관여하는 성분이다. 이 성분을 섭취하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도와 호르몬 감소로 오는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일양약품은 ‘MR-10’을 주원료로 하는 ‘포맨블랙’을 출시했다. 꾸준히 섭취하면 남성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 데 좋다. 성 기능 향상, 근지구력 향상, 우울감 및 무기력감 회복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포맨블랙에는 다양한 비타민 성분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나이아신’, 면역기능 및 정자 생성, 운동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아연’이 함유돼 있다. 또 남성에 좋은 홍삼·마카·산수유까지 들어있어 갱년기 증상을 겪는 남성에게 도움이 된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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