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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희-황혜영조 2연패 눈앞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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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홍콩=박병석 특파원】정명희(정명희)-황혜영(황혜영) 콤비가 그랑프리 파이널즈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 안착, 대회 2연패를 노리게 됐다.
8일 이곳에서 벌어진 대회 3일째 여자복식 예선리그 최종일 경기에서 정-황 조는 덴마크의 「도르테+「네티에」 조와 치열한 대접전 끝에 2-1(15-6, 12-15, 15-4)로 승리, 2조 수위로 결승에 진출, 세계 최강조로 꼽히는 중공의 「관웨이전」-「린잉」조와 10일 격돌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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