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천 총기사고 전사자 처리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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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발생한 연천 GP 총기난사 사건의 사망 장병 유가족들이 20일 청와대 인근에서 시위를 벌였다. 유가족들은 숨진 장병들이 전투상황으로 알고 대응했으므로 순직이 아닌 전사로 인정해줄 것을 요구했다. 아들(고 차유철 상병)의 영정을 든 어머니 최영애(50)씨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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