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윌, 수수료 3% 대 전자결제대행 서비스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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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결제대행업체 페이윌이 소상공인들에게 전자결제 수수료 3%대로 전자결제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을 통해 매출을 올라는 소상공인들의 경우 판매가의 20%가 순이익이라면, 그 중 3~5%는 결제 수수료로 빠져나가 큰 부담이 된다.

페이윌은 “표면적으로 3%대의 수수료만을 제시하고 매출 규모에 따라 달라지는 수수료율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업종별 수수료율을 적용하여 3%대의 수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페이윌은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는데 부담을 주지 않고,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정산 주기를 7일로 확정했다.

페이윌 관계자는 “개인 및 영세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간편하게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발전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페이윌에서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초기 가입비 22만 원 면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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