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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기템' 김정숙 여사가 홈쇼핑서 구매한 정장, 가격 보니

중앙일보

입력

모델 착용 컷(왼쪽)과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해당 옷을 입은 모습. [사진 지마켓, 연합뉴스]

모델 착용 컷(왼쪽)과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해당 옷을 입은 모습. [사진 지마켓, 연합뉴스]

청와대는 지난 9일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패션 비법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후 김 여사가 산 흰색 정장의 제품명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돼 화제다.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청와대는 김 여사의 옷 구매처에 대해 "홈쇼핑, 기성복, 맞춤복을 다양하게 구매하고 필요하면 직접 수선도 해 입는다"고 밝혔다. 특히 공식행사 때 입는 흰색 정장은 한 홈쇼핑을 통해 구매한 10만 원대 제품이라고 청와대는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독일 공식 방문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지난 5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전용기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독일 공식 방문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지난 5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전용기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독일 공식 방문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지난 7월 5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에 앞서 환송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독일 공식 방문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지난 7월 5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에 앞서 환송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흰색 정장은 김 여사가 지난 7월 5일 독일 출국 당시 입기도 했다. 김 여사는 당시 흰색 진주 귀걸이를 귀에 착용해 멋을 더했다.

[사진 지마켓 홈페이지 캡처]

[사진 지마켓 홈페이지 캡처]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흰색 정장의 제품명이 공개됐다. 제조사 측은 "상의는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고 하의는 유행을 타지 않는 핏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흰색 정장의 66치수는 G마켓·인터파크 등 온라인쇼핑몰에서 품절인 상태다. 가격은 9만1000원에서 9만5000원 사이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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