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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eye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551호 35면

현대무용가 양지연

현대무용가 양지연

어둠 속 슬며시 고개 드는 질투의 눈
예리한 흉기가 되어 누군가를 찌른다

포토그래퍼 Baki의 Body Inspiration

Baki : 사진작가 박귀섭. 발레리노에서 사진가가 됐다. 움직임을 이미지로 전달한다. 몸이 하는 이야기는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전달 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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