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프랜차이즈,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10월 12일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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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전문점 ‘쉐프의 부대찌개’, 수제맥주 전문점 ‘비어첸’ 등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중인 KW프랜차이즈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제 16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쉐프의부대찌개, 비어첸 동시 홍보…가맹비, 교육비,홍보비 면제 ‘3? 프로모션’ 진행

이번 박람회 기간 중 KW프랜차이즈 부스에서는 ‘비어첸’과 ‘쉐프의 부대찌개’에 대한 창업 정보가 제공되고, 예비 창업자들과의 개별 상담이 진행된다.

KW프랜차이즈가 운영중인 ‘쉐프의 부대찌개’는 부대찌개를 주문하면 돈가스와 피자를 제공하는 독특한 서비스를 통해 가성비 좋은 외식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비어카페 비어첸은 맛과 향이 풍부한 수제맥주와 이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수제맥주 전문점이다.

KW프랜차이즈는 특히 본사와 가맹점간 건전한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상생하는 모습을 만들어가는 노력의 일환으로 가맹점 개설 과정에서 가맹비와 교육비, 홍보비 등을 면제해주는 ‘3무(無)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업계와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박람회 기간 중에도 KW프랜차이즈는 ‘3廡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홍보, 브랜드 호감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가운데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KW프랜차이즈의 관계자는 “이번 창업 박람회는 올해 수도권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대규모 창업 박람회”라며 “이번 박람회 기간 중 쉐프의 부대찌개와 비어첸의 가맹점 운영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주들이 실질적인 창업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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