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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기능성에 실용성까지 갖춘 네 가지 라인<익스트림·트래블·트레킹·아웃핏>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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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 

‘라이방수재킷’은 방수와 투습 기능을 가진 두 겹의 소재를 사용해 변덕스러운 가을철 아우터로 제격이다. [사진 마운티아]

‘라이방수재킷’은 방수와 투습 기능을 가진 두 겹의 소재를 사용해 변덕스러운 가을철 아우터로 제격이다. [사진 마운티아]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캠핑·산행·트레킹 등 본격적인 아웃도어 활동의 계절이다. 선선해진 날씨만큼 나들이는 물론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옷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마운티아는 자연에서 편안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Created by Nature(모든 것은 자연에서 이뤄진다)’를 콘셉트로 야외활동에 적합한 아웃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였다. 기존 익스트림·트래블·트레킹 라인과 더불어 지난 봄·여름 시즌에 새롭게 선보인 아웃핏 라인까지 모두 네 가지 라인으로 구성했다.

이번 시즌 마운티아는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가을·겨울 맞춤형 제품으로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일상에서의 활용성을 높인 방풍재킷과 경량다운재킷 라인을 강화했다. 여기에 방수 및 투습 기능이 탁월한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한 등산화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고기능성 제품군을 보강했다.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제격인 ‘노트방풍재킷’은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를 사용해 야외활동 시 편안한 착용감으로 활동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톤온톤 상하 배색을 적용해 깔끔한 디자인에 포인트로 경쾌함을 살렸다. 남성용은 톤온톤 배색 제품과 함께 멜란지 솔리드 디자인도 출시해 한 가지 스타일로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하다.

‘라이방수재킷’(사진)은 방수와 투습 기능의 두 겹 소재를 사용한 방수재킷이다. 변덕스러운 날씨가 많은 가을철 아우터로 제격이다. 재킷 전체가 봉제선에 방수 소재를 덧대는 심실링(seam sealing) 처리로 비가 와도 스며들지 않는다. 어깨 부분에는 톤온톤 블록 배색을 적용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심플한 절개라인으로 트레킹은 물론 일상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

‘리치다운재킷’은 부드러운 고밀도 나일론 소재를 사용한 슬림다운 재킷이다. 기본적인 퀼팅을 적용해 어떤 스타일에나 입을 수 있는 실용적 제품이다. 오리솜털 80%, 오리깃털 20%의 충전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가벼우면서도 편안하다. 간절기에는 아우터로 겨울에는 이너용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노블다운재킷’은 겨울철 대표 다운재킷이다. 생활방수와 투습 기능이 있는 두 겹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다. 안감 충전재는 오리솜털과 오리깃털을 8:2로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후드에 라쿤퍼 장식과 패치형 포켓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야외활동은 물론 출퇴근복까지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마운티아는 추석을 맞아 가을 신상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특별가에 제공한다. 노트방풍재킷과 마크티셔츠, 바이팬츠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구매 시 세 제품의 합산 금액인 13만8000원에서 할인된 1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추석맞이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9일까지 진행한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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