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서 23일부터 이틀간 클라이밍·노르딕워킹 등 페스티벌

중앙일보

입력

(사)대한산악연맹(회장 김종길)은 하이원리조트와 공동 주최로 2017 하이원 마운틴 페스티벌(High1 Mountain Festival, 2017)을 9월 23일(토), 24일(일) 양일간 하이원리조트 일원에서 개최한다.

행사 첫 날인 23일(토)에는 2017 하이원 트레일러닝대회와 제26회 회장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24일), 노르딕워킹 강습회(~ 24일), 그리고 저녁 7시부터는 2017 산악인의 날 기념식 및 제18회 대한민국산악상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행사 2일차인 24일(일)에는 제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등산대회가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도 슬랙라인 공연 및 체험, 모바일 인공암벽 체험, 패밀리 트레일런, 산노래 공연 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사전 신청자뿐 아니라 현장접수를 통해 하이원 리조트의 가족단위 고객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각양각색의 야생화들이 자태를 뽐내는 운탄고도와 아름답게 조성된 ‘하늘길’을 즐길 수 있는 이번 2017 하이원 마운틴 페스티벌을 통해 대한민국 산악 스포츠의 저변확대와 더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산악형 힐링리조트인 하이원리조트와 가을 산의 매력을 만끽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17 하이원 마운틴 페스티벌 포스터

2017 하이원 마운틴 페스티벌 포스터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