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항공편 27일부터 인터넷·전화 예약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추석 귀성객수송을 위해 특별 편성한 임시 항공편에 대한 예약을 27일 오후 3시부터 인터넷과 전화로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추석 임시항공편 좌석은 대한항공이 총 2백10편에 5만2천석, 아시아나항공은 1백54편에 2만6천6백68석이다. 1인당 4장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홈페이지(www.koreanair.co.kr)나 전화 1588-2000, 1588-2001로, 아시아나항공은 홈페이지(www.flyasiana.com)와 전화 1588-80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