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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원전 개발여부도 공론화로 결정"

중앙일보

입력

파이로프로세싱 그래픽[중앙포토]

파이로프로세싱 그래픽[중앙포토]

정부가 차세대 원전 개발도 공론화 과정을 거쳐 결정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동아일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신재식 원자력연구개발과장와 통화에서 “차세대 원전 개발 추진 여부를 올해 12월까지 공론화 과정을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차세대 원전에 들어갈 기파이로프로세싱은 기존 경수로 원자로에서 발전을 하고 나온 핵폐기물(사용후 핵연료)을 재활용해 새로운 원전연료를 만드는 기술이다. 지난 2011년부터 관련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지금까지 4500억원이 투자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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