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 지 50일 됐다는 한 여배우의 '콜라병 몸매' 직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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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원이 김성은.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노란원이 김성은.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은이 둘째 딸 윤하 양의 생후 50일을 축하했다.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성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일 축하해. 사랑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꽃으로 만들어진 숫자 '50' 자와 김성은 모녀가 보인다.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윤하 양의 50일을 기념하는 꽃 리스는 김성은이 직접 제작한 것이다. 또, 이날 공개한 50일 기념 촬영은 집에서 찍은 셀프 촬영이었다.

박수진(왼쪽)과 김성은.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박수진(왼쪽)과 김성은.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앞서 김성은은 절친인 배우 박수진과 함께 각자 자식을 위해 직접 그림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밤중 수유하고 자야 하는데"라는 말과 함께 호텔 로비에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전했다. 늘씬한 그의 자태에 "살을 어쩜 이리 빨리 빼냐" "아기 낳아도 아가씨처럼 너무 날씬하고 예쁘다" "종족이 다른 것 같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김성은은 '콜라병 몸매'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 이듬해 첫아들을 얻었다. 지난 5월 30일에는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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