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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휴가지로 떠날 때 가져가야 할 바캉스 아이템

중앙일보

입력

두근두근 본격적인 휴가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준비해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빼놓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
바로 해변과 수영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다.
자유로운 휴가 분위기를 낼 수 있으면서 동시에 물놀이를 편하게 만드는 기능성까지 갖춘 아이템들을 모았다.

휴가지로 떠날 때 가져가야 할 바캉스 아이템 

#1. 빔바이롤라
마사이족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와 패턴으로 만든 라피아 소재 모자. 9만3000원

#2. 아크네 스튜디오 블라 콘스트
파란 하늘에 구름 모양 패턴이 카모플라주 패턴처럼 보이는 버킷 햇. 21만원.

#3. 비비안 웨스트우드 by 디캐이
평상시엔 쓰기 힘들었던 핑크톤의 캐츠 아이 선글라스도 해변에서라면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다.30만원 대.

#4. 시스템
'윤식당'의 정유미처럼 머리에 두르거나, 목에 둘러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반다나 스카프.
실크 소재로 앞뒤로 각기 다른 패턴으로 프린트했다. 8만5000원.

#5. 마이클 코어스
패션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가 후지필름과 협업으로 내놓은 스카우트 카메라 백 컬렉션.
카메라는 폴라로이드 카메라 ‘미니 인스탁스 카메라70‘이다. 71만원.

#6. 스튜디오 톰보이
허리 높게 올라오는 하이웨이스트 팬츠와 탑으로 구성된 복고풍 비키니 수영복. 10만원 대.

#7. 앤아더스토리즈 파리 아틀리에 컬레션
수용복 위에 가볍게 걸쳐 입을 수 있는 보헤미안 스타일의 면 원피스. 10만원대.

#8. 샤넬
‘샤넬’ 이라하면 기장 먼저 떠오르는 트위드 소재로 만든 에스빠드류.
신발 앞코 부분에는 가죽을 덧대고 샤넬 로고를 넣었다. 가격 별도 문의.

#9. 아베다
강렬한 자외선으로 인해 모발이 상하는 것을 막아주는 헤어전용 자외선 차단제 ‘선케어 프로텍티브 헤어 베일’.
스프레이방식으로 머리 위에 뿌려주면 된다. 3만5000원.

#10. 오그램
플라밍고(홍학) 가 그려진 귀여운 하드 캐리어.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만들어 가볍다. 19만8000원(20인치).

#11. 봉쁘앙
‘해피 비치 섬머’ 란 문구 만으로도 이미 바캉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스트로우 바스킷 백. 18만5000원.

#12. 구아나바나 by 지컷
핸드메이드로 만든 파란색 스트라이프의 와유백(콜롬비아의 와유 부족이 만든 가방).
여러 가지 소지품을 가볍게 챙겨 가기에 적합하다. 10만원대.

#13. 아르마니 진
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매쉬 소재 비치백.
겉을 투명한 PVC로 감싸 수영장이나 해변에서 쓰기 편하다. 20만원대.

#14. H&M
음료와 간식을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피크닉 쿨러 박스.
아쿠아 마린 컬러와 패턴으로 시원한 해변의 느낌을 살렸다.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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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윤경희 기자
사진 = 각 브랜드 · Pixabay
제작 = 노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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