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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불만 폭주한 이연희의 '충격적' 앞머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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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다시 만난 세계']

[사진 SBS '다시 만난 세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컴백하는 이연희 머리에 대한 팬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지난 12일, 이연희와 여진구, 안재현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의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SBS '다시 만난 세계']

[사진 SBS '다시 만난 세계']

1차 티저에서 긴 생머리를 묶고 등장했던 이연희는 이번 영상에서 파격적인 처피뱅을 선보였다. 눈썹 위로 일정하게 자른 앞머리를 뜻하는 처피뱅은 일반인들이 소화하기 어려운 머리로 악명이 높다.

[사진 SBS '다시 만난 세계']

[사진 SBS '다시 만난 세계']

평소 독보적인 외모를 자랑하던 이연희는 처피뱅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앞머리가 지나치게 짧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아무리 처피뱅이 유행이라지만 오랜 기간 공유될 드라마 포스터에도 저런 스타일링을 할 필요가 있었냐"는 우려도 존재했다.

그간 이연희는 앞머리가 없거나 긴 앞머리를 세련되게 소화해 청순한 분위기를 풍겨왔기 때문에 어색하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사진 SBS '유령']

[사진 SBS '유령']

[사진 이연희 페이스북]

[사진 이연희 페이스북]

[사진 이연희 페이스북]

[사진 이연희 페이스북]

특히 2012년 SBS '유령'에 출연할 당시 이연희가 선보인 앞머리 스타일링은 여전히 '레전드'로 불리며 많은 여성 사이에서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 SBS '다시 만난 세계']

[사진 SBS '다시 만난 세계']

한편 열아홉 살 청년 성해성(여진구 분)과 같은 해 태어난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정정원(이연희 분)의 이야기를 다룬 ‘다시 만난 세계’는 19일 10시에 방송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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