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박재범이 만든 앨범의 러닝타임을 합치면 총 432분 15초로 박재범이 그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7시간의 음악의 성과다. 이는 신기록을 향한 레이서들의 불굴의 도전 정신과 닮았다. 성취감과 도전 정신으로 무장한 몽블랑의 타임워커 컬렉션을 만나보자.
아티스트로서 힙합 문화에 모든 걸 다 걸었다고 밝힌 박재범. 그가 힙합만을 위해 쉴 틈 없이 달려온 세월은, 트랙 안팎에서 자신의 신기록을 뛰어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레이서들을 연상케한다.
몽블랑은 레이싱 황금기를 떠올리며 레이싱 정신을 촘촘히 담은 타임워커 컬렉션을 만들었다. 타임워커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은 클래식 자동차의 차체를 형상화한 양감으로, 반투명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써서 무브먼트가 훤히 보인다. 이는 V12 레이싱 엔진의 유리 하우징에서 힌트를 얻은 것이다.
몽블랑이 인수한 미네르바 매뉴팩처는 100분의 1초를 측정하는 스톱워치를 개발하기도 했다. 타임워커 크로노그래프 랠리 타이머 카운터는 전설적인 스톱워치인 미네르바 랠리 타이머를 현대적으로 재탄생시켰다. 혁신적인 다기능 타임 피스로 손목시계부터 포켓 워치, 탁상 시계 등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타임워커 컬렉션의 모든 타임 피스는 레이싱 정신을 담아 현대적인 디자인과 고정밀 성능을 자랑한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