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미모의 딸과 '찰칵' ... 완전 '붕어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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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모의 딸 이유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 박미선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박미선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속 박미선과 딸 이유리는 활짝 웃는 모습과 함께 '붕어빵'과 같이 닮은 외모를 보여주고 있다.

박미선과 이유리가 활짝 웃고 있다.[사진 박미선 인스타그랩 캡처]

박미선과 이유리가 활짝 웃고 있다.[사진 박미선 인스타그랩 캡처]

박미선은 사진과 함께 "딸... 내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큰딸... 착하고 성실하고 열심히 산다 얼굴도 성격도 똑같다 .."며 이유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처음 TV 출연하고 긴장하고 있다 ㅎㅎ 귀엽네 ㅎㅎ"라며 딸과 함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사실을 네티즌들에게 알리고 있다.

박미선과 이유리의 방송출연 장면이다.[사진 tvN 방송화면]

박미선과 이유리의 방송출연 장면이다.[사진 tvN 방송화면]

부모의 품을 떠나 청년 6인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인 '둥지탈출'은 김유곤 PD의 연출로 박미선과 이유리가 출연하며 tvN에서 다가오는 15일에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박미선과 이유리의 방송출연 장면이다.[사진 tvN 방송화면]

박미선과 이유리의 방송출연 장면이다.[사진 tvN 방송화면]

지난 10일에 있었던 제작발표회에서 이유리는 "엄마는 요리를 잘하는 편인데 저는 요리를 못 하는 점이 다르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따님이 너무 예뻐요~" "헐.. 완전 똑같다" "누가 봐도 모녀지간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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