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훈남 농구선수가 밝힌 '가장의 무게'

[사진 강병현 인스타그램]

프로농구 강병현(31·안양 KGC 인삼공사)이 '가장의 무게'를 새삼 뽐냈다.

[사진 강병현 인스타그램]

26일 강병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의 무게. 유준·유하를 보느라 정신이 없고 힘들지만 행복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두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진짜 힘들어요"라는 말도 덧붙였다.

사진에는 첫째 유준 군과 얼마 전 태어난 유하 군이 자리해있다. 강병현이 두 팔로 이들을 힘껏 지탱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강병현 인스타그램]

[사진 강병현 인스타그램]

강병현은 지난해 SBS '오! 마이베이비'에 유준 군과 아내 미스코리아 박가원과 출연해 단란한 가정을 소개한 바 있다. 2013년 강병현은 박가원과 결혼했고 이듬해 유준 군을 낳았다. 지난 5월 둘째 유하 군을 득남했다.

[사진 강병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