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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총동문회·검경회,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초청 조찬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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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명이 넘는 회원이 함께하고 있는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검경회[총회장 문주현/(주)엠디엠·한국자산신탁(주) 회장]는 6월 27일 오전 7시 30분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카이트타워 20층 대강당에서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을 초청하여 조찬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검경회 주최로 열린 이날 조찬강연회는 ‘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파워’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장관, 김형철 전 공군사관학교장, 박영립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를 비롯한 동문회원 및 다양한 업계 인사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강연에서 윤종록 원장은 변화하는 시기에 4차 산업혁명을 국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하며, 세계 최고의 디지털 강국으로써 좋은 씨앗(인재)을 키우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작은 상상력이 거대한 혁신을 이끌어낸다"며 "무에서 유를 이끌어 내는 것은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 파워"라고 강조했으며, 아이디어는 여러 사람이 나눌수록 늘어나는데 아이디어를 만드는 수단은 토론이며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수단은 질문이라고 덧붙였다.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는 1970년대 초부터 대학 중심의 연합회로 운영되다가 1989년 공식 출범하여 현재, 문주현 회장((주)엠디엠·한국자산신탁(주) 회장/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이 지난 2015년 12월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 정기이사회에서 제14대 총회장으로 선임되어 이끌고 있다.

문주현 엠디엠그룹 회장은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한국기원 이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 회장은 엠디엠그룹을 부동산개발부터 신탁, 자산운용까지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종합부동산금융그룹으로 발전시키시고 국내 최초로 부동산 개발과 금융에 대한 수직 계열화를 완성하였다.

아울러, 한국의 트럼프로 불리며, 가장 성공한 디벨로퍼 1세대를 대표하며 성공신화를 창조해 온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그는 창의적이고 깊은 통찰력과 열정으로 현재는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으로서 대한민국의 부동산산업 발전에도 큰 공헌을 하고 있다.

문주현 엠디엠그룹 회장은
△ 1987년 경희대학교 회계학과 졸업
△ 1998년 (주)엠디엠 창립(현 회장)
△ 1999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최고산업전략과정 수료
△ 2001년 재단법인 문주장학재단(현 이사장)
△ 2004년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최고지도자과정 수료
△ 2009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현 상임위원)
△ 2010년 한국자산신탁(현 회장)
△ 2012년 한국자산캐피탈(현 회장)
△ 2014년 한국부동산개발협회(현 회장)
△ 2015년 한국자산에셋운용(현 회장)
△ 2015년 한양대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 창조도시부동산융합최고위과정(ARP) 수료
△ 2016년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현 회장)
△ 2016년 한국기원(현 이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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