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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기본망 강화 집중 … 국내 유일 광대역 전국망 인프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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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서비스(무선) 부문 KT LTE

KT는 네트워크 기반 배터리 절감기술을 전국망에 상용 적용하고 있다. [사진 KT]

KT는 네트워크 기반 배터리 절감기술을 전국망에 상용 적용하고 있다. [사진 KT]

케이티(KT)의 KT LTE가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서비스 분야 이동통신서비스(무선) 부문에 선정됐다.

KT는 고객 체감품질과 밀접한 기본망 강화에 집중, 국내 통신사 유일의 광대역 전국망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KT의 광대역 LTE 인프라는 트래픽이 주로 발생하는 인빌딩뿐 아니라 도농지역까지 100% 커버한다. 또 네트워크 기반 배터리 절감기술(C-DRX)을 전국망에 상용 적용, 모든 LTE 스마트폰에 배터리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현재 LTE와 와이파이(WiFi)를 결합하는 이종망 병합기술(GiGA LTE)을 상용화해 서비스 중이다.

최근 KT는 서비스에 따라 구분된 네트워크 장비를 하나의 플랫폼에 수용하는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을 상용망에 적용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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