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긴 생머리의 여성과 함께 한 사진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식당을 방문한 방탄소년단 뷔가 긴 생머리를 한 의문의 인물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마주 보고 앉아 다정히 식사를 즐기는 뷔와 긴 생머리의 인물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하지만 알고 보니 긴 생머리 여성의 주인공은 바로 오엔오 엔터테인먼트 소속 장문복이었다.
장문복과 뷔는 고등학교 동창생으로 졸업 이후에도 꾸준히 우정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과거 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복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항상 힘이 되어주는 친구^^"라는 멘티를 단 적도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헐 둘이 아는 사이었어?" "의외의 친목ㅋㅋ" "국수나무ㅋㅋㅋ너무 귀엽다 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