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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배후수요 넉넉한 청라국제도시 상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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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썬앤빌 더테라스 

현대BS&C가 청라의 핵심 상권으로 불리는 인천 청라지구 C9-1-1블록(인천 서구 경서동 956-8)에 현대썬앤빌 더테라스(조감도)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이 상업시설은 한국판 베네치아로 조성되는 청라국제도시의 명소인 커낼웨이와 접한 수변 테라스 상가다.

현대썬앤빌 더테라스는 지하 5층~지상 28층 3개 동, 연면적 10만6012.871㎡에 이른다. 이 가운데 상가는 연면적 3만159.683㎡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에 들어선다. 1층은 물론, 2~3층도 테라스형 상가로 구성된다. 상가는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지상 4~28층엔 오피스텔 850실이 들어서며,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커낼웨이역(예정) 초역세권에 위치해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 개발호재가 많다. 쇼핑·문화시설 청라 시티타워를 비롯해 신세계 테마파크 스타필드 청라, 루원시티, 하나금융타운 등 청라국제도시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BS&C 분양 관계자는 “세계적인 부동산기업 CBRE 코리아의 임대관리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어서 안정적인 임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상가 모델하우스는 개발현장 옆에 있다.

문의 1600-0383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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