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끊어진 7명의 생명줄 우리가 이어주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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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경남 양산시 아파트 외벽 도색작업 중 입주민이 작업 밧줄을 자른 탓에 추락사한 김모(46)씨 유족에게 ‘끊어진 가족 7명(김씨 부부와 자녀 5명)의 생명줄을 우리가 이어 주자’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장검증이 실시된 15일 김씨가 사용하던 밧줄 위에 김씨의 죽음을 애도하는 하얀 국화가 놓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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