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과거 정형돈과 닮아” 과거 사진 공개

그룹 위너 송민호의 과거(왼쪽)와 개그맨 정형돈. [중앙포토]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24)가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형돈이 형과 닮았었다”라고 밝혔다.

송민호는 7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 개그맨 정형돈과 함께 출연해, 둘의 연관관계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의 사회자인 이경규와 강호동(규동 형제)는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의 조합에 대해 물었다. 이에 송민호는 과거 정형돈과 닮았다며, “(몸무게) 90㎏을 찍었던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송민호와 정형돈은 규동 형제와 함께 경기도 화성시 동탄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특히 정형돈은 배고픔이 극에 달하자 ‘한끼줍쇼’의 규칙을 파괴하며 “한 끼 더 드시면 안되냐”라고 되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