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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문희상 의원이 닮았다는 만화 캐릭터

중앙일보

입력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만화 '원피스'의 명왕 실버즈 레일리 닮은꼴로 언급돼왔습니다. 그가 그만큼 국민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문재인 대통령과 실버즈 레일리.

문재인 대통령과 실버즈 레일리.

그런데 최근 문 대통령을 닮은 만화 캐릭터가 하나 더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한 사람이 더 옆에 있는데요, 바로 대통령 특사로 지난 5월 17~20일 일본을 방문하고 돌아온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 연합뉴스]

[사진 몬스터주식회사 스틸 컷]

[사진 몬스터주식회사 스틸 컷]

두 사람이 붙어 있는 모습은 픽사 장면 애니메이션 '몬스터 주식회사'의 캐릭터를 생각나게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몬스터 '설리'를, 문 의원은 '워터누즈'를 닮았다고 합니다. 특히 설리는 무서워 보이는 외모와 달리 정이 많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외모뿐만 아니라 넘치는 인간미까지 똑 닮은 것 같습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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