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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결혼 2년 만에 ‘박서준 닮은’ 남편 공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개그우먼 정주리(32)가 결혼 2주년을 맞아 남편의 얼굴을 처음 공개했다.

정주리는 1일 자신의 SNS에 “우리의 2주년 결혼기념일을 축하해. 잘살아보자 10년 친구. 꽃다발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SNS 캡처]

[사진 SNS 캡처]
[사진 SNS 캡처]

공개된 사진 속 함박웃음을 지으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고 있는 정주리와 남편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어 정주리는“여보 얼굴 팔려서 돌싱인 척 이제 못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훈남 외모를 자랑하는 정주리 남편의 얼굴이 처음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박서준 닮았다”, “선남선녀가 따로 없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결혼기념일을 축하했다.

지난 2005년 SBS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 아들 도윤이 있으며, 정주리는 현재 둘째를 임신중이며 올여름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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