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2년째 대학진학 100%"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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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하늘꿈학교'가 2년 연속 대학진학률 100%를 달성했다. 지난해에 대입 지원자 7명이 모두 합격했고, 올해도 7명 모두가 대학에 진학했다. 사진은 올해 서울예술대학 영화과에 합격한 김경철(22)씨가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가락동의 하늘꿈학교에서 탈북 여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쳐주는 모습.

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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