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정다은, 임신 4개월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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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 웨딩사진

사진=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 웨딩사진

방송인 조우종(41)과 정다은(34) KBS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조우종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정다은이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조우종은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난 조우종과 정다은은 5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던 조우종은 지난해 10월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2008년 KBS 34기로 입사해 '도전 골든벨', '굿모닝 대한민국' 등을 진행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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