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뉴 XJ 3.0 국내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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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TR><TD colspan="2" valign=top style="line-height:20px;">재규어 코리아(대표 이향림)는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인 프리미엄 세단 뉴 XJ의 새 모델 ‘뉴 XJ 3.0’을 출시, 국내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재규어 코리아는 2월 13일 월요일 성북동 삼청각에서 신차 출시를 겸한 사진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출시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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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재규어 특유의 디자인 전통에 모던함과 다이나믹한 느낌을 더한 재규어 뉴 XJ 3.0 은 재규어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으로서의 장점은 모두 갖추고 있는 동시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재규어 뉴 XJ 3.0은 재규어 XJ만의 특장점인 100% 알루미늄 바디로 이루어져 있어, 공차 중량이 동급 모델 중 가장 낮은 1,680Kg으로 연비도 우수하다. 강성 또한 철제 바디의 차량보다 좋아 안정성까지 보장한다.

이 외에도 재규어 플래그십 모델인 XJ의 엔트리 모델로 그동안 국내에서 판매되어 온 뉴 XJ 3.5와 4.2와는 다른 V6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재규어 코리아의 이향림 대표는 “뉴 XJ 3.0은 소비자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재규어의 최고급 모델을 소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출력 240마력(bhp, @6800rpm), 최대토크 30.6kg.m(@4100rpm)으로 거침없는 주행 파워를 자랑한다. 가격은 1억원.</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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