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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새 피부를 싱싱하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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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덴 '플럼 퍼펙트 크림 세트'

▶ 드 라 메르 '리파이닝 스크럽'

▶ RMK 'SS 메이크업 컬렉션'

화장품 메이커들은 졸업.입학, 화이트 데이 등 선물시즌을 맞아 기프트 아이템을 내놓고 있다.

드 라 메르는 다이아몬드 필링제 '리파이닝 페이셜'을 출시했다. 미세한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피부에 부드럽게 작용해 피부 착색을 제거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유기진흙이 부드럽게 각질을 없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단다. 또 전기 미네랄이 마사지를 통해 피부를 회복.재생시키는 에너지를 생성한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다이아몬드 파우더는 표면의 얇은 피부를 벗겨내 새롭게 재생한다. 이 파우더와 바다 석영이 각질제거 작용을 한다. 100㎖ 10만5000원이다.

엘리자베스아덴은 입학.입사 시즌을 겨냥, 3가지 선물세트를 내놨다. '플럼 퍼펙트 크림세트'는 탄력 있는 피부를 가꾸는 화장품 세트다. 모이스처 크림, 아이 모이스처 크림, 세라마이드 퓨리파잉 크림 클렌저, 세라마이드 퓨리파잉 토너로 구성됐다. 10만원이다.

이 중 2개 크림에는 알저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은 보톡스와 같은 효과를 낸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아이크림에는 눈 밑 쳐진 부위와 눈가의 붓기를 개선하는 눈가 전용 성분도 함유됐다.

'에잇아워 핸드크림 세트'는 핸드크림과 립스틱으로 구성됐다. 3만원이다. 건조하고 갈라진 손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한다.

'리파이닝 모이스처 크림세트'는 수분크림 세트다. 크림, 마스크, 포뮬러 보디케어, 퓨리파잉 토너 등으로 구성됐으며 7만원이다.

RMK는 새봄 메이크업 신제품 '워터 컬러 아이즈'를 추천한다. 가루 타입이 아니라 워터 타입의 아이섀도다. 오일을 함유하지 않아 뭉치거나 들뜸 없이 완벽하게 밀착돼 하루 종일 눈 화장이 아름답게 지속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스틱으로 눈꺼풀에 2~3회 라인을 그려주듯 바르면 10초 만에 수분이 날아가 보송보송한 질감으로 마무리된다. 라이트 블루, 라벤더, 블루, 글라스 그린 등 7가지 색으로 나왔다. 3만6000원이다.

이 회사의 '립&글로스'세트는 입술에 닿는 순간 피부 온기에 녹아 글로시함이 더해지는 립글로스와 선명하게 발색되는 매트한 립스틱으로 구성됐다. 베이지.레드 등 6가지 색상이며 4만2000원. 02-2240-7351.

샤넬은 여대생을 위한 화이트닝 메이크업을 추천한다. 블랑 에쌍씨엘 화이트닝 메이크업 베이스와 화이트닝 파우더 파운데이션이다. 각각 5만7000원, 6만원이다. 전자는 피부 메이크업의 단계를 줄여주는 획기적인 멀티 기능의 제품으로 화이트닝 기능을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에스티로더는 대학 새내기를 위한 세트를 내놨다. 12만1000원이다. 퍼펙틀리 클린로션과 폼클렌저, 사이버 화이트 파우더 파운데이션과 뷰티플 보디로션 등 10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겔랑은 립스틱 '키스키스 맥시 샤인'과 '키스키스 글로스'를 추천한다. 각각 3만3000원과 2만9000원이다. 전자는 투명한 버전이나 반짝반짝 빛나는 볼륨감을 준다. 후자는 3가지 색상으로 나왔으며 고유의 달콤하고 독특한 향을 낸다.

크리스챤 디올은 대학 새내기들에 트레 디올 꾸뛰르 파우치 세트를 추천한다. 화이트데이 시즌에 맞춰 출시한다. 디올 스노 퓨어 콤팩트 파운데이션, 어딕트 펄샤인 립스틱, 디올 로고의 립브러시, 화이트닝 매티마잉 에멀전, 미니어처 향수 등으로 구성됐다. 다음달 1일부터 4000세트 한정 판매한다.

디올은 또 팔찌처럼 차고 다니면서 립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디올 구르메뜨도 선물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손목에 차고 있으면 패션 액세서리이나 뚜껑을 열면 립글로스 듀오 팔레트가 드러난다. 5만8000원이다.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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