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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문재인·노무현 과거 변호사 사무실 건물 사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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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제19대 대통령선거 출구조사 결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당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문 후보와 노무현 전 대통령 변호사 사무실 간판이 함께 찍힌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1990년 1월 24일 찍은 사진으로 추정 #부산 부민동 법원 앞 건물

사진에 적힌 날짜로 미뤄볼 때, 이 사진은 1990년 1월 24일에 찍힌 것으로 추정된다. 장소는 부산 부민동 법원 앞 건물로 알려졌다. 법원 앞 여러 변호사 사무실이 찍힌 이 사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변호사 문재인’과 ‘변호사 노무현’ 간판이다.

이 외에도 사진 속 건물에는 허진호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정재성 법무법인 부산 대표변호사 등의 사무실도 함께 있다.

한편, 지상파 방송 3사의 제19대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오후 10시 45분 기준 문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상태다. 문 후보는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도 41.4%로 예측 1위를 차지했다.

제19대 대선 최종투표율은 77.2%를 기록해 지난 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인 75.8%를 뛰어넘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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