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아빠 얼굴 '풀메이크업'한 딸

사진=유튜브 캡처

잠든 아버지의 얼굴을 풀메이크업 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The Viral Toast'에 메이크업 영상이 게재됐다.

트위터리안 브리 탤론씨는 잠들어 있는 아버지의 얼굴을 곱게 단장했고, 눈썹과 속눈썹 아이, 턱수염 등을 정성스럽게 화장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잠에서 깬 아버지는 거울을 본 후 잠시 동안 비몽사몽 상태였다. 아버지는 거울을 통해 자신을보고 유쾌하게 웃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