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유선호(16)가 부모님과의 통화에서 배고픔을 드러내 웃음을 선물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프로듀스101 하루에 다섯끼 먹는 연습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F등급을 받은 연습생 유선호가 부모님과 통화하는 내용을 소개하며 한창 성장 중인 그의 이력을 소개했다.
유선호는 아버지에게 "밥을 너무 안 줘 조금 밖에 안 줘"라며 배고픔을 호소했다. 이에 아버지는 "밥을 좀 달라고 얘기 좀 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글쓴이는 "대단한 식성을 자랑하는 큐브 6개월 차 병아리 연습생 16살 유선호. 성장기 소년임 밥 많이 먹고 운동도 열심히 했음"이라며 운동하는 유선호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