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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치인트’ 백인하 완벽 변신

중앙일보

입력

배우 유인영이 '치인트' 백인하로 완벽 변신했다.

[사진 SNS 캡처]

[사진 SNS 캡처]
[사진 SNS 캡처]

14일 배우 유인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머릿결 보호 차원에서 오늘은 여기까지. #치즈인더트랩 #백인하 당분간 집에만 있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백인하로 변신 중인 모습을 게재했다.

웹툰 원작인 영화 ‘치즈 인 더 트랩’에서 유인영이 맡은 백인하 역은 서브 남주인공 백인호의 친누나로, 170cm가 넘는 큰 키에 이국적인 외모로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치인트’는 순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과 평범하지만 예민한 대학 후배 홍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적인 백인호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오종혁이 출연을 확정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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