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트리플 호재, 900만원대 아파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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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보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경기도 용인시 보라동에 10여년 만에 새 아파트가 선보인다. 용인보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투시도)다. 단지는 보라동 286-2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상 15~29층 11개 동에 전용 74·75·84㎡ 970가구 규모다. 일부 평형엔 4베이(Bay)와 3면 발코니가 도입된다.

단지 앞엔 은행·식당가·근린생활시설·이마트·코스트코 등이 몰린 중심 상권이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나곡초·나산초·보라중·보라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보라지구 학원가도 가깝다. 주변에 한국민속촌·남부CC·보라산·기흥호수공원과·기흥레스피아·경기도박물관·경기도어린이박물관 등이 있어 환경이 쾌적하다.

교통여건은 분당선 상갈역을 비롯해 경부고속도로·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서울 도심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개발호재로는 용인시가 아모레퍼시픽과 용인 뷰티산업단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이케아 기흥(가칭), 롯데프리미엄아울렛(올해 예정)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53-5번지에 있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다.

문의 031-788-4482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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