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호객행위로 최근 영업정지 된 부산시 휴대폰 대리점 [사진 유튜브 캡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4/12/f21d48f1-cd58-4550-a2f8-768f5abf1955.jpg)
과도한 호객행위로 최근 영업정지 된 부산시 휴대폰 대리점 [사진 유튜브 캡쳐]
부산의 한 휴대폰 지점 직원들이 과도한 호객행위를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최근 온라인 상에 퍼져 분노를 자아낸 바 있다. 거부하는 여성의 팔을 잡고 억지로 가게 안으로 안내하는 모습은 성추행이 아니냐는 의견까지 나왔다. 영상을 본 이들은 이동통신사와 경찰에 민원을 제기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4/12/041508ff-e2ba-4861-9d35-e8fc5f5a32bd.jpg)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또, 온라인 상에 퍼져 있는 민원처리결과 내용에 대해서는 "실제 해당 대리점을 대상으로 이틀 간 영업 정지 조치가 내려졌고 현재는 영업 중"이라며 "영상 속 인물들이 퇴사자인지는 알 수 없지만 해당 지점에서 사측의 조치로 퇴사자가 나온 것은 사실"이라 전해왔다.
![해당 민원에 대한 경찰의 답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4/12/8bc0e778-59ba-423a-888f-4f0b94ded4cb.jpg)
해당 민원에 대한 경찰의 답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