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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남동생'에서 진짜 '남자'된 여진구 근황

중앙일보

입력

국민 남동생으로 불리는 배우 여진구가 자신의 SNS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여진구 인스타그램]

[사진 여진구 인스타그램]

여진구는 11일 자신의 SNS에 "오늘 날씨 좋다~~!!! 그쵸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2주 만에 근황을 접한 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여진구의 훤칠한 외모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영화 '새드무비']

[사진 영화 '새드무비']

9살에 영화 '새드 무비'로 데뷔해 보호 본능을 자극하던 아역배우 여진구는 이제 건장한 성인이 되어 여러 팬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여진구는 tvN 새 월화드라마 미스터리 SF 추적극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촬영에 한창이다. 여진구 특유의 동굴을 연상시키는 감미로운 중저음 목소리가 브라운관을 통해 울려 퍼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첫 회는 5월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형진 인턴기자 lee.hyung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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