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미녀 배우 이기선이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를 닮은꼴로 화제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80년대 연예인 이기선에게서 보이는 사나'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기선은 영화 '깊은 밤 갑자기'(1981), '버려진 청춘'(1982) 등에서 활약한 80년대 인기 스타다. 특히 그는 1984~1985년 방송된 MBC '설중매'에서 조선 제9대 성종의 계비이자 제10대 연산군의 어머니인 폐비 윤씨를 연기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성형 하나 안 했는데 저 정도 미모라니" "너무 곱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트와이스 사나 사진.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