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가브랜드대상] 빅데이터 기반으로 구직자와 기업 맞춤형 매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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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은 빅데이터 기반으로 구직자와 기업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사진 사람인]

사람인은 빅데이터 기반으로 구직자와 기업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사진 사람인]

사람인이 2017 국가브랜드 대상 취업포털 부문 1위에 올랐다. 6년 연속 대상 수상이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인 사람인(www.saramin.co.kr)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직자와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연결해준다.

2014년에 설립한 ‘사람인 매칭 연구소’는 빅데이터 분석과 매칭알고리즘을 반영한 서비스를 선보여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업계 최초로 ‘연관 검색어’ 서비스에 딥러닝 분석기법을 적용해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람인의 ‘매칭 기술’이 업계 1위 원동력이다. 구직자에게는 개인의 사이트 이용 패턴과 입사 지원 이력 등의 데이터를 통해 맞춤 채용 정보를 추천한다. 기업에는 각 사가 원하는 채용 조건에 부합하는 최적의 인재를 추천해줘 시간 절약 및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원하는 정보를 더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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