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프린세스' 총출동한다는 '공주 어벤저스' 화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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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heamazing' 캡쳐]

[사진 'sheamazing' 캡쳐]

머지 않아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공주들이 총출동하는 영화를 볼지도 모르겠다.

2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메트로는 디즈니판 ‘어벤져스’라 불리는 영화 ‘프린세시스(Princesses)'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할리우드 영화계에 디즈니 공주들이 슈퍼 히어로로 출연하는 영화 ‘프린세시스’의 스크립트가 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린세시스’는 니르 패니리가 각본을 맡고 로렌스 그레이가 제작하며 현재 감독을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위해 올해 개봉하는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요아킴 뢰닝 감독에게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화 스튜디오는 디즈니가 될 가능성이 높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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