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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이 '떠려니'라는 별명을 갖게 된 이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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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원출처: drighk.com)]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원출처: drighk.com)]

걸그룹 AOA 멤버 설현(22)이 가지고 있는 '떠려니'라는 별명이 붙게 된 이유가 화제다.

AOA은 지난 2012년 11월 미니 팬미팅을 가졌다. 이날 설현은 '애교를 보여달라'는 팬들의 요구에 "떠려니 애교 못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른손 둘째손가락을 세워 자신의 입에 갖다댔다.

옆에 있던 멤버 민아는 '대박'이라며 놀라워했다.

해당 영상은 '떠려니 시초'라고 불리고 있다. 팬들은 "이 영상을 보고 잃어버린 시력이 돌아왔습니다" "이걸 보고 병이 나았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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