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참석' 정경호 여동생 결혼식을 단숨에 콘서트 장으로 바꾼 가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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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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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33)의 여동생이 12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식 축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경호 여동생 결혼식 축가를 부르고 있는 가수 아웃사이더의 모습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아웃사이더는 자신의 히트곡 '아웃사이더'를 불렀다. 속사포 같은 그의 랩에 하객들은 환호했다. 신랑·신부 역시 미소로 화답했다.

정경호(왼쪽)와 수영 [사진 일간스포츠]

정경호(왼쪽)와 수영 [사진 일간스포츠]

이날 결혼식에는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인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 역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수영이 정경호의 아버지인 정을영 PD와 살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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